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드 멘데스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올 아메리칸에 두 번이나 선정 된 기록에서 볼 수 있듯 강력한 레슬링 백본을 바탕으로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스타일이다. 활동하던 당시 레슬링과 힘은 동체급에서 최강이라 평가 받았다. 스피드 역시 빠른 편에 속했고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G&P 스타일을 구사했다. 스텝을 살리면서 계속 움직이다가 양 훅으로 치고나가는 러시, 바디와 안면 레벨체인지 타격을 잘썼고 난타전과 클린치를 유도함과 동시에 카운터 더블랙이 주요 전술. 상대의 잽이 나오면 카운터 받아먹는 스킬도 좋았고 테이크다운 페이크 이후 어퍼컷이라든지 테이크다운 실패, 상대가 겟업할 때 이후 후속타 니킥을 잘 사용했다. 타격과 그래플링 상황 전환하는 타이밍에 타격이 능하다. 단점으로는 작은 신체조건과 짧은 리치 때문에 타격스킬은 페더급에서는 좋지 않은 수준이었다. 높은 뒷손 의존도에 비해 앞손의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며 훅을 이용한 난타전 시 가드가 내려가며 턱이 들리는 버릇이 있다. 그와 동시에 항상 상대를 압박하며 테이크다운을 노리다보니 체력 또한 좋게 평가 받지 못했고 맷집 자체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이러한 단점들로 인해 훗날 [[코너 맥그리거]]와의 잠정 타이틀전에서 맥그리거를 상대로 바닥청소를 시키고도 맥그리거가 꾸준한 하위 움직임과 자신의 레슬링 압박을 버티고 스탠딩 상황에서 파상공세를 퍼붓자 체력이 빠진 멘데스는 결국 후반부에 턱을 내주게 되는 장면도 있었다. 그리고 페더급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라는 자신의 스타일의 완벽한 상위호환 초신성이 나타났고 결국 맞붙어 타격스킬에 큰 차이를 보이며 KO 패배를 당하고 자신과 비슷한 신체조건과 올 아메리칸 출신인 [[프랭키 에드가]]에게도 KO 패배를 당하며 부족한 타격 실력의 밑천을 드러냈다. 그리고 레슬링 실력은 좋지만 눕힌 상대를 압박을 잘 하지는 못한다. 개비기나 G&P는 좋지만 탑 포지션에서 가드패스 포지셔닝 압박을 잘 못한다. [[닉 렌츠]] 전에서 2라운드에 카운터 테이크다운 성공과 동시에 사이드마운트를 확보했으나 렌츠가 가드 리커버리에 성공해서 일어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고 탑에 오랫동안 있었음에도 불과하고 하위에 있었던 렌츠에게 그라운드에서 타격을 많이 허용했다. 맥그리거전 역시 테이크다운은 성공시켰으나 정작 그라운드에서 아무 것도 하지못해 맥그리거가 이스케이프에 성공했다. 그래도 멘데스에게 위안은 자신이 패배한 모든 선수가 챔피언 출신 또는 자신을 이기고 훗날 챔피언에 등극한 선수들이기에 멘데스가 페더급에서 경쟁력이 없었던 선수라고 볼 수는 없다. 그야말로 1등급 문지기의 커리어를 보낸 선수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